본문 바로가기
세상의 모든 이슈

팝핀현준 일침

by 이슈사냥꾼 2021. 11. 24.

 

 

팝핀현준 일침, 댄서 '모니카' 발언에 대해 '모두들 캄다운'하시길

 

 

가수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사진)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 몰이를 한 모니카팝핀발언 논란에 입을 열었다.

 

팝핀현준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싸우지 마시고 모두 캄 다운. 지금 예능 방송에서 팝핑팝핀으로 이야기해서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다”고 운을 뗐다.

반응형

이어 빨리 이 논란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팝핀현준은 “‘팝핑’(Popping)팝핀’(Poppin)으로 표기할 순 있다하지만 설명을 하거나 객관적으로 춤 장르를 얘기할 때는 팝핑이라고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표기할 때나 읽을 때는 팝핀으로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댄서 '모니카' 발언, 댄스 커뮤니티에서 논란 일어

 

 

앞서 댄서 모니카(본명 신정우)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을 하는 모든 동작을 팝핑’(Popping)이라고 하는데 ‘g’를 빼서 팝핀’(Poppin)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해 댄스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었다.

 

댄서들은 "정식 명칭은 '팝핑'이다"라며 모니카의 전문성 부족을 지적했다.

 

그런데 모니카의 발언에 대해 수많은 댄서들이 몰려들며, '사이버불링'(특정인을 사이버상에서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집요하게 괴롭히는 행위)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번졌다.

 

이에 팝핀현준은 사이버불링을 했던 댄서들의 조속한 사과를 요구했다. 이어 "저는 스트리트 댄스 신의 큰 형으로서 이번 일이 많이 아쉽다. 모니카도, 댄서분들도 잘 원만히 해결되길 바란다"라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