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신청 자격 및 신청방법 알아보기

서울시가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거주 요건을 폐지하면서,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 누구나 동등하게 7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차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내용

임산부 교통비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1인당 70만 원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저출생 위기 극복과 출산, 육아를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임산부들의 건강과 복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대상 및 신청 자격

변경 전	변경 후
신청일 기준 산모가 서울 내 6개월 이상 거주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
임신 3개월 - 출산 후 3개월 이내	유지

 

이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가 대상입니다. 기존의 '서울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조건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거주 기간에 관계없이 모든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은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로, 이 기간에 해당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신청 방법

임산부 교통비는 협약된 신용카드사 중 선택한 카드에 70만 원의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사용 기한은 바우처 지원일로부터 자녀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입니다. 

 

지원 내용은 대중교통, 택시, 자가용 유류비, 철도 등 지역에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서울맘케어 누리집에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신청 바로가기 👆

교통비 지원 문의 및 추가 안내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다산콜센터 120으로 연락하여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이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서울시는 임산부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서울시의 임산부 교통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들의 더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정책 개선을 통해 출산 장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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